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진주갑)을 비롯한 초선 의원 10명은 오는 19일 연말을 맞아 군 장병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최전방 GOP(일반전초)를 방문, 경계근무 체험에 나선다.
새누리당 초선의원들의 모임인 ‘초정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후 1사단 11연대 1대대(도라전망대)를 방문해 부대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경계태세를 점검한 뒤 철책 초소를 찾아 장병들과 저녁식사를 함께할 계획이다.
또 식사 후에는 철책초소 경계근무에 투입돼 전투복을 입고 장병들과 함께 직접 동반 경계근무도 설 예정이다. 경계근무 체험에는 김종태 문정림 박대출 서용교 손인춘 윤명희 이자스민 이채익 이헌승 이현재 의원이 참여한다.
초정회 간사인 손인춘 의원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말을 맞아 군 장병의 노고를 위로하고, 장성택 처형사건 이후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상황에서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일체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초선의원들의 모임인 ‘초정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후 1사단 11연대 1대대(도라전망대)를 방문해 부대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경계태세를 점검한 뒤 철책 초소를 찾아 장병들과 저녁식사를 함께할 계획이다.
또 식사 후에는 철책초소 경계근무에 투입돼 전투복을 입고 장병들과 함께 직접 동반 경계근무도 설 예정이다. 경계근무 체험에는 김종태 문정림 박대출 서용교 손인춘 윤명희 이자스민 이채익 이헌승 이현재 의원이 참여한다.
초정회 간사인 손인춘 의원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말을 맞아 군 장병의 노고를 위로하고, 장성택 처형사건 이후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상황에서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일체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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