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건대학교 한가람 해외봉사단이 라오스 비엔티엔으로 해외봉사 활동 길에 오른다. 지난 16일 대학 소강당에서 파견식을 가진 봉사단은 18일부터 10일간 라오스에 머무를 예정이다.
이번 해외봉사는 올해 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 ‘한가람 해외봉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내과 및 치과 전문의를 비롯한 교직원 9명, 학생 40명이 참여한다.
봉사단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 외곽에 위치한 ‘나사이텅군 쨍싸왕마을’을 캠프로 해 인근 지역민을 대상으로 내과진료, 마을 방역소독, 질병예방 교육, 가옥 개보수 및 미용 등의 활동과 더불어 지원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또 이날 간호과, 임상병리과 학생들의 ‘해외 현장실습’ 파견식도 함께 열렸다. 30여명의 학생들이 각 2주간 호주 로얄프린스 알프레드 병원 등에서 해외 산업체 경험을 통해 해외취업의 기회를 탐색한다.
봉사단장 조평규 교수는 “지난 인도네시아 해외봉사 경험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나누고자 하는 열정을 볼 수 있었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정신으로 도전하고 헌신하는 섬기는 리더로 성장하는데 좋은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종권 총장은 “평소 학업을 통해 익힌 기술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세계 속의 이웃들과 나눔으로써 가슴이 따뜻한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좋은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해외봉사는 올해 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 ‘한가람 해외봉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내과 및 치과 전문의를 비롯한 교직원 9명, 학생 40명이 참여한다.
봉사단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 외곽에 위치한 ‘나사이텅군 쨍싸왕마을’을 캠프로 해 인근 지역민을 대상으로 내과진료, 마을 방역소독, 질병예방 교육, 가옥 개보수 및 미용 등의 활동과 더불어 지원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또 이날 간호과, 임상병리과 학생들의 ‘해외 현장실습’ 파견식도 함께 열렸다. 30여명의 학생들이 각 2주간 호주 로얄프린스 알프레드 병원 등에서 해외 산업체 경험을 통해 해외취업의 기회를 탐색한다.
봉사단장 조평규 교수는 “지난 인도네시아 해외봉사 경험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나누고자 하는 열정을 볼 수 있었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정신으로 도전하고 헌신하는 섬기는 리더로 성장하는데 좋은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종권 총장은 “평소 학업을 통해 익힌 기술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세계 속의 이웃들과 나눔으로써 가슴이 따뜻한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좋은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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