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프로젝트합창단 베토벤 고향곡 제9번 공연
경남문화예술회관(관장 금동엽)은 ‘2013년 송년음악회’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을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친다.
송년의 화합과 의미를 담은 이번 음악회는 진주시립교향악단과 창원시립합창단, 광양시립합창단이 참여하고, 아마추어 합창단인 경남도민프로젝트합창단이 2달간의 피나는 연습으로 참여하는 등 총 200여명의 음악인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지휘는 경남음악협회 회장으로 있으며 작곡가와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최천희 지휘자가 맡았다. 소프라노에 영남대 교수인 최윤희, 메조소프라노에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뉴욕메네스 음대출신으로 뉴욕메트로폴리탄 국제콩쿨에서 입상한 백재은, 테너는 진주 출신으로 이태리의 베르디 음대를 졸업하고 베르디, 파르마, 비요띠 베르첼로 등 세계최고권위의 콩쿨을 석권한 한국의 대표적 성악가 하석배, 베이스에는 독일슈투트가르트 음악대학원를 졸업하고 독일 퀄른국제성악콩쿨에서 입상한 함석헌이 협연한다. 연주시간은 75분 정도로 교향곡 전 악장이 연주된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 좌석권을 예매해야 한다.
문의는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ncac.com), 전화1544-6711로 하면된다.
송년의 화합과 의미를 담은 이번 음악회는 진주시립교향악단과 창원시립합창단, 광양시립합창단이 참여하고, 아마추어 합창단인 경남도민프로젝트합창단이 2달간의 피나는 연습으로 참여하는 등 총 200여명의 음악인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지휘는 경남음악협회 회장으로 있으며 작곡가와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최천희 지휘자가 맡았다. 소프라노에 영남대 교수인 최윤희, 메조소프라노에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뉴욕메네스 음대출신으로 뉴욕메트로폴리탄 국제콩쿨에서 입상한 백재은, 테너는 진주 출신으로 이태리의 베르디 음대를 졸업하고 베르디, 파르마, 비요띠 베르첼로 등 세계최고권위의 콩쿨을 석권한 한국의 대표적 성악가 하석배, 베이스에는 독일슈투트가르트 음악대학원를 졸업하고 독일 퀄른국제성악콩쿨에서 입상한 함석헌이 협연한다. 연주시간은 75분 정도로 교향곡 전 악장이 연주된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 좌석권을 예매해야 한다.
문의는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ncac.com), 전화1544-6711로 하면된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