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릴수록 힘겨운 겨울나기를 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봐야 할 때이다. 19일 오후 창원롯데백화점 앞에서 시민들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을 하고 있다. 지난 10일 시종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금운동에 들어간 구세군 경남지방본영은 현재(18일 기준)까지 1억6000여만원을 모금했으며, 오는 31일까지 3억3000만원 모금을 목표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황선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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