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천면(면장 정병주)은 지난 19일 덕산문화의 집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다문화 어울림의 밤 행사를 가졌다. 지리산다문화어울림회(회장 박평길)가 주관하고 덕산개발회(대표이사 서봉석) 및 시천면여성결혼이민자정착멘토링모임(회장 조순녀)이 후원, 중·고등학생들의 초청공연, 한국생활 체험수기 발표, 다문화 가족별 장기자랑, 지역민과 어우러진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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