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을 실시해 모금한 성금을 지난 20일 기장군청에 기탁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 직원이 조금씩 마음을 모아 390여만 원을 마련했으며, 이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간호사 및 보건직, 행정직 등 3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행복을 나누는 디람스’라는 동호회를 만들어 아프리카 및 아시아 신생아를 위한 ‘모자뜨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행복을 나누는 디람스’는 ‘무료급식봉사’, ‘독거노인돌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준비하고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 직원이 조금씩 마음을 모아 390여만 원을 마련했으며, 이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간호사 및 보건직, 행정직 등 3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행복을 나누는 디람스’라는 동호회를 만들어 아프리카 및 아시아 신생아를 위한 ‘모자뜨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행복을 나누는 디람스’는 ‘무료급식봉사’, ‘독거노인돌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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