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공원 주변 토지매입비 등 복원
진주시 내년도 예산안이 최종 확정됐다. 진주시의회는 지난 20일 166회 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진주시 내년도 예산안 9909억 2089만원(천원 단위 제외)을 심의·의결했다.
애초 진주시가 제출한 예산안은 9917억원 7191만원이었으나 각 상임위와 예산결산특위를 거치면서 19억 8102만원이 삭감됐다.
하지만 본회의에서 신정호 의원 외 6명의 의원이 예결특위에서 삭감된 안락공원 주변 토지매입비(11억원)와 안락공원 용역비(3000만원)의 복원을 내용으로 하는 수정안을 제출했고 반대토론자가 없어 수정안이 가결, 시가 제출한 예산 가운데 최종적으로 8억 5102만원만 삭감됐다.
또 문쌍수(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제정 촉구), 박성도(대형매장과 지역유통상가 상생 협력방안 마련), 강길선(시민안보정신 강화), 강우순(진주 남강 유등 역사관 건립)의원의 5분 발언들도 이어졌다.
한편 이 날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제166회 제2차 정례회(부서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의)는 마무리됐다.
애초 진주시가 제출한 예산안은 9917억원 7191만원이었으나 각 상임위와 예산결산특위를 거치면서 19억 8102만원이 삭감됐다.
하지만 본회의에서 신정호 의원 외 6명의 의원이 예결특위에서 삭감된 안락공원 주변 토지매입비(11억원)와 안락공원 용역비(3000만원)의 복원을 내용으로 하는 수정안을 제출했고 반대토론자가 없어 수정안이 가결, 시가 제출한 예산 가운데 최종적으로 8억 5102만원만 삭감됐다.
또 문쌍수(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제정 촉구), 박성도(대형매장과 지역유통상가 상생 협력방안 마련), 강길선(시민안보정신 강화), 강우순(진주 남강 유등 역사관 건립)의원의 5분 발언들도 이어졌다.
한편 이 날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제166회 제2차 정례회(부서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의)는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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