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된 교장임용 기준 적용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23일 도내 학생들의 질적 향상과 학력 제고를 위해 내년 3월 1일자로 신규 지정된 초·중·고교에 대해 교장 공모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도내 교장공모제 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20개, 중학교 6개, 고등학교 4개 등 전체 30개 학교를 발표했다.
교장공모제 지정학교는 초등학교의 경우 ▲창원 봉림초등학교 ▲창원 명곡초 ▲창원 우암초 ▲창원 마산중앙초 ▲창원 북성초 ▲창원 진동초 ▲창원 진해중앙초 ▲진주 진성초 ▲통영 두룡초 ▲김해 합성초 ▲김해 칠산초 ▲거제 기성초 ▲함안 월촌초 ▲창녕 고암초 ▲고성 하일초 ▲고성 회화초 ▲하동 쌍계초 ▲하동 횡천초 ▲산청 금서초 ▲합천 쌍책초 등 20개교다.
또 중학교는 ▲창원 신월중 ▲창원마산구암중 ▲진주 지수중 ▲김해 한얼중 ▲거제 동부중 ▲창녕 부곡중 등 6개교이며, 고등학교는 ▲창원명곡고 ▲창원마산태봉고 ▲ 김해고 ▲안의고 등 4개교다.
이번 교장공모제는 높은 수준의 자질과 도덕성을 갖춘 인사를 교장으로 임용하기 위해 강화된 교장임용 제청 배제 기준을 적용하며 4대 비위 관련자는 징계기록 말소기간 경과 여부 관계없이 배제된다.
특히 교장공모제 대상 학교로 지정된 초·중·고등학교는 김해고등학교를 제외한 모든 학교가 교장 자격이 필요한 초빙형 및 내부형이다.
하지만 김해고등학교는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서 교육경력 15년 이상인 교원을 대상으로 교장자격 유무와 관련 없이 전국 단위로 지원을 할 수 있는 내부형 교장공모제 학교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교장공모제가 능력 있는 공모교장 임용으로 학교 현장의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는 제도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교육청은 교장 공모제에 대해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지원자 접수를 시작으로 학교 공모교장심사위원회에서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교육감이 선정해 교육부장관에게 임용, 추천한다.
도교육청은 도내 교장공모제 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20개, 중학교 6개, 고등학교 4개 등 전체 30개 학교를 발표했다.
교장공모제 지정학교는 초등학교의 경우 ▲창원 봉림초등학교 ▲창원 명곡초 ▲창원 우암초 ▲창원 마산중앙초 ▲창원 북성초 ▲창원 진동초 ▲창원 진해중앙초 ▲진주 진성초 ▲통영 두룡초 ▲김해 합성초 ▲김해 칠산초 ▲거제 기성초 ▲함안 월촌초 ▲창녕 고암초 ▲고성 하일초 ▲고성 회화초 ▲하동 쌍계초 ▲하동 횡천초 ▲산청 금서초 ▲합천 쌍책초 등 20개교다.
또 중학교는 ▲창원 신월중 ▲창원마산구암중 ▲진주 지수중 ▲김해 한얼중 ▲거제 동부중 ▲창녕 부곡중 등 6개교이며, 고등학교는 ▲창원명곡고 ▲창원마산태봉고 ▲ 김해고 ▲안의고 등 4개교다.
이번 교장공모제는 높은 수준의 자질과 도덕성을 갖춘 인사를 교장으로 임용하기 위해 강화된 교장임용 제청 배제 기준을 적용하며 4대 비위 관련자는 징계기록 말소기간 경과 여부 관계없이 배제된다.
특히 교장공모제 대상 학교로 지정된 초·중·고등학교는 김해고등학교를 제외한 모든 학교가 교장 자격이 필요한 초빙형 및 내부형이다.
하지만 김해고등학교는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서 교육경력 15년 이상인 교원을 대상으로 교장자격 유무와 관련 없이 전국 단위로 지원을 할 수 있는 내부형 교장공모제 학교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교장공모제가 능력 있는 공모교장 임용으로 학교 현장의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는 제도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교육청은 교장 공모제에 대해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지원자 접수를 시작으로 학교 공모교장심사위원회에서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교육감이 선정해 교육부장관에게 임용, 추천한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