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원 면장은 1980년 농수산통계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지방행정에 몸담아 단성면, 생초면, 산림녹지과, 차황면장 등을 두루 거쳐 2011년부터 금서면장으로 근무해왔다. 재직하는 동안 주민복지증진과 주민화합 및 지역개발 사업은 물론, 관내 전 도로변 정비와 꽃길조성을 완벽하게 수행해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성공개최에 지대한 기여를 하였으며, 그 결과 금서면이 3년 연속으로 경상남도 푸른경남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33년의 공직생활 중 평소 온화한 성품과 공정하고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많은 표창을 수상하기도 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전형적인 모범공무원으로서 농수산통계 유공표창, 반상회운영 유공표창, 모범공무원 표창, 국무총리상 등 많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역점을 두는 업무추진으로 행정의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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