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보건소가 최근 대전에서 이번 절기(9월~ 내년 8월) 처음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인플루엔자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에 검출된 바이러스는 대전지역 의료기관에 내원한 한 남성의 호흡기 검체에서 분리된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열이 심하게 나고 기침과 목, 코에 통증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군보건소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65세 이상 노인과 호흡기 질환·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아 모이는 곳은 피하고, 건강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기 때문에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함께 발열과 기침, 목 아픔, 콧물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하동군
이번에 검출된 바이러스는 대전지역 의료기관에 내원한 한 남성의 호흡기 검체에서 분리된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열이 심하게 나고 기침과 목, 코에 통증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군보건소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65세 이상 노인과 호흡기 질환·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아 모이는 곳은 피하고, 건강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기 때문에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함께 발열과 기침, 목 아픔, 콧물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하동군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