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하동군 부군수에 김무영(사진·58) 지방서기관이 부임해 26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 신임 부군수는 “하동의 100년 미래를 담보할 갈사만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하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역량을 쏟겠다”며 “부서간, 직원 상하간, 동료간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을 바탕으로 민선 5기 군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하고, 내년 6월 치러질 공직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 동읍 출신인 김 부군수는 마산중학교, 부산상업고등학교, 경북대학교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지방행정주사보(7급)로 옛 창원시 동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91년 9월 “경남도로 전입해 지역경제국.내무국을 거쳐 2001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도의회사무처, 도시교통국, 경제통상국을 거쳐 2011년 1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과 함께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 운영본부장을 지냈다.
김 신임 부군수는 “하동의 100년 미래를 담보할 갈사만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하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역량을 쏟겠다”며 “부서간, 직원 상하간, 동료간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을 바탕으로 민선 5기 군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하고, 내년 6월 치러질 공직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 동읍 출신인 김 부군수는 마산중학교, 부산상업고등학교, 경북대학교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지방행정주사보(7급)로 옛 창원시 동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91년 9월 “경남도로 전입해 지역경제국.내무국을 거쳐 2001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도의회사무처, 도시교통국, 경제통상국을 거쳐 2011년 1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과 함께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 운영본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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