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함양출신 박유동 부이사관<사진·53>이 제 14대 양산부시장에 취임했다.
박유동 신임 부시장은 함양에서 태어나 진주고등학교,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90년 12월 7급 공채로 행정자치부 인사혁신팀 공무원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한국대사관 주재관, 행정안전부 지방 공무원 과장, 경남도청 정책기획관 등을 거쳤다. 26일 오전 브리핑룸을 찾은 박 부시장은“20여 년간에 걸친 중앙부처의 인맥과 경남도 기획관 등 경험을 바탕으로 28만 양산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박유동 신임 부시장은 함양에서 태어나 진주고등학교,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90년 12월 7급 공채로 행정자치부 인사혁신팀 공무원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한국대사관 주재관, 행정안전부 지방 공무원 과장, 경남도청 정책기획관 등을 거쳤다. 26일 오전 브리핑룸을 찾은 박 부시장은“20여 년간에 걸친 중앙부처의 인맥과 경남도 기획관 등 경험을 바탕으로 28만 양산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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