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2013년도 공직복무유공 포상‘시상식에서 산청군 노용태(사진·51) 기획담당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노용태 기획담당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산청군 예산담당을 맡으면서 기금의 수입 및 지출 운영계획에 낭비적 요인을 제거하고 실질적인 기금 운용이 되도록 노력해 2011년도 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 우수기관으로 산청군이 선정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지난 9월에 시작해 10월에 끝난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예산 확보에 주력, 총 492억원(국비 154억, 도비150억, 군비126억, 기타62억)의 예산과 특별교부세 및 재정건의사업비 87억원을 확보해 엑스포 개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그는 “주어진 업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용태 기획담당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산청군 예산담당을 맡으면서 기금의 수입 및 지출 운영계획에 낭비적 요인을 제거하고 실질적인 기금 운용이 되도록 노력해 2011년도 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 우수기관으로 산청군이 선정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지난 9월에 시작해 10월에 끝난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예산 확보에 주력, 총 492억원(국비 154억, 도비150억, 군비126억, 기타62억)의 예산과 특별교부세 및 재정건의사업비 87억원을 확보해 엑스포 개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그는 “주어진 업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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