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기 진주시 열린학교 입학식
장애아동들의 희망이 자라는 방학쉼터 제19기 진주시 열린학교 입학식이 31일 오전 11시 ‘느티나무진주시장애인부모회’(회장 최희정) 주관으로 진주혜광학교 희망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입학식에는 학생, 자원봉사 교사,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열린학교는 종일 장애아동을 돌봐야 하는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일반학원 이용과 캠프 등에 참가가 어려운 중증 장애학생들에게는 방학동안 학교를 대신할 교육기관의 역할을 하게 되는 방학 쉼터이다.
제19기 열린학교는 오는 23일까지 64명의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회적응과 기능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열린학교는 지난 2004년에 시작해 하계 및 동계방학을 이용, 연 2회 개최해 오고 있다.
진주시가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시책사업인데 시는 지난 11월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느티나무진주시장애인부모회’에 이 학교를 위탁해 왔다.
열린학교는 종일 장애아동을 돌봐야 하는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일반학원 이용과 캠프 등에 참가가 어려운 중증 장애학생들에게는 방학동안 학교를 대신할 교육기관의 역할을 하게 되는 방학 쉼터이다.
제19기 열린학교는 오는 23일까지 64명의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회적응과 기능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열린학교는 지난 2004년에 시작해 하계 및 동계방학을 이용, 연 2회 개최해 오고 있다.
진주시가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시책사업인데 시는 지난 11월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느티나무진주시장애인부모회’에 이 학교를 위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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