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통영해경서장에 서승진(48) 해경청 경비안전국 경비과장이 취임했다.
부산 출신인 서 서장은 지난 1991년 부산 부경대학교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 행정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1995년 해양경찰 간부 후보 43기로 해양경찰에 투신해 해경청 기획조정관실 조직 재전팀장과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개청준비 반장 및 경무기획 과장, 해양경찰청 경비안전국 경비과장 등을 거쳤다.
지난 3일 취임식에서 서 서장은 “통영은 이순신장군의 구국 혼이 살아 숨쉬는 유서깊은 곳”이라며 “통영에 부임하게 돼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불법조업과 해상교통, 해양오염의 3대 해양범죄를 근절해 안전한 바다의 근간이 되는 기초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출신인 서 서장은 지난 1991년 부산 부경대학교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 행정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1995년 해양경찰 간부 후보 43기로 해양경찰에 투신해 해경청 기획조정관실 조직 재전팀장과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개청준비 반장 및 경무기획 과장, 해양경찰청 경비안전국 경비과장 등을 거쳤다.
지난 3일 취임식에서 서 서장은 “통영은 이순신장군의 구국 혼이 살아 숨쉬는 유서깊은 곳”이라며 “통영에 부임하게 돼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불법조업과 해상교통, 해양오염의 3대 해양범죄를 근절해 안전한 바다의 근간이 되는 기초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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