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무학산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했다.
지난 3일 오전 5시 4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원계리 무학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진화차 4대, 물탱크 1대, 펌프차 1대 등 소방공무원 60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불은 소방서 추산 86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에 앞서 소방당국은 2일 오후 6시40분께 무학산 2부 능선에서 불이 나 2시간40여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입산객의 담뱃불로 최초 불이 난 것으로 보는 한편 3일 발생한 산불은 2일날 꺼졌던 불이 다시 살아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3일 오전 5시 4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원계리 무학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진화차 4대, 물탱크 1대, 펌프차 1대 등 소방공무원 60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불은 소방서 추산 86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에 앞서 소방당국은 2일 오후 6시40분께 무학산 2부 능선에서 불이 나 2시간40여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입산객의 담뱃불로 최초 불이 난 것으로 보는 한편 3일 발생한 산불은 2일날 꺼졌던 불이 다시 살아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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