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센터, 1박2일 간 소통·결속 강화
진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청도 성수월마을(경북 청도군 소재)에서 지역 중학교 교사 및 학생을 대상으로 ‘2013 사제동행 캠프’를 진행했다.
진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사제 간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해 학교폭력 및 학교 부적응 등 학교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사제간 긍정적인 관계정립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정착하도록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중학교 생활부장 교사와 학교적응에 어려움을 가진 학생 등 총 4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웰빙 숲체험을 시작으로 다함께 우크렐레 작은음악회, 사제가 함께하는 스포츠 한마당, 마술공연 관람 등 사제 간 소통과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교사는 “학교에서는 바쁜 업무로 인해 특별히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상 학생과 대면할 기회가 쉽지 않은데, 이번 캠프를 통해 좀 더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를 만드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사제 간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해 학교폭력 및 학교 부적응 등 학교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사제간 긍정적인 관계정립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정착하도록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중학교 생활부장 교사와 학교적응에 어려움을 가진 학생 등 총 4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웰빙 숲체험을 시작으로 다함께 우크렐레 작은음악회, 사제가 함께하는 스포츠 한마당, 마술공연 관람 등 사제 간 소통과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교사는 “학교에서는 바쁜 업무로 인해 특별히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상 학생과 대면할 기회가 쉽지 않은데, 이번 캠프를 통해 좀 더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를 만드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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