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직접 시행 예산 1539억원 별도 확보
진주시가 2014년도 국·도비 2934억원을 확보했다. 2934억원은 2013년도보다 511억원(21.1%)증가한 것으로 민선 5기 출범 이후 최대 규모다.
중앙유등시장 및 청과시장 현대화사업 6억원과 어린이 보호구역 및 도시공원 안전영상(CCTV) 구축사업 8억원, 이상근 국제음악제 2억원, 진주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32억원, 2014 진주 국제농식품박람회 10억원, 판문동 외 5지구 하수관거 정비사업 88억원 등을 확보했다.
이번 국·도비 예산확보는 복지예산 대폭 증가에 따른 신규사업, SOC 사업 축소가 전망되는 가운데에서도 당초 정부안보다 9개 사업 127억원을 증액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진주시는 이와 함께 정부에서 직접 시행하는 진주지역 예산 1539억원도 별도로 확보했다.
이처럼 국·도비 예산을 전년에 비해 대폭 확대해 확보하게 된 것은 연초 대책반 구성, 인적 네트워크 활용 등이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무엇보다 행정과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조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진주시는 확보된 예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품격 있는 축제 개최, 농업 경쟁력 강화, 환경기초시설 확충, 각종 SOC사업 추진 등 지역현안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올 한 해 확보한 국·도비를 통해 인구 50만 자족도시 진주 건설을 앞당겨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국비 예산 확보 내역
△중앙유등시장 및 청과시장 현대화사업 6억원 △어린이 보호구역 및 도시공원 안전영상(CCTV) 구축사업 8억원 △진주남강 유등축제 2억원 △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 9억원 △이상근 국제음악제 2억원 △진주문화원 건립사업 3억원 △전통 목공예·가구 가공센터 조성 10억원 △월아산 목재문화 체험장 조성사업 13억원 △진양호 농어촌 테마공원 조성사업 10억원 △숲가꾸기 사업 11억원 △문산읍·일반성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48억원 △이반성지구·대곡 단목지구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9억원 △자전거 인프라 구축사업 6억원 △금호지 경관개선 사업 1억4000만원 △대평유지 생태하천 조성(복원)사업 4억원 △비봉·옥봉지구 위험지역 정비사업 10억원 △소하천 정비사업 8억원 △가좌동 고향의 강 사업 18억원 △진주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32억원 △2014 진주 국제농식품박람회 10억원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 17억원 △유기질 비료 공급지원 26억원 △정동 보건진료소 이전 신축사업 1억3000만원 △이반성·사봉·정촌·금곡·명석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15억원 △판문동 외 5지구 하수관거 정비사업 88억원 △비점오염원 처리시설 설치 72억원 △진주시 소화조 효율 개선사업 33억원 △진성 공공하수 처리시설 설치공사 69억원 △진주 공공하수 처리시설 악취저감시설 설치 5억원 △대곡 단목·지수 승산마을 소규모 하수도 설치공사 21억원 △진주성 탐방로 포장공사 2억원 △진주 광역쓰레기 매립장 증설사업 3억원 등이다.
△동남권 뿌리산업 R&D인프라 구축사업 32억원 △세라믹섬유 실용화센터 건립 45억원 △경남환경독성본부 바이오매스 연구용역 5억원 △실크연사 시제품 제작기반 구축사업 5억원 △집현∼유곡 국도대체 우회도로 200억원 △금산 와룡지구 정비사업 2억원 △남강 국가하천 정비사업 6억원 △수곡 원외지구 국가하천 정비사업 19억원 △국도2호선∼원촌 병목구간 개선사업(교차로 개설) 80억원△진주∼광양간 철도 복선화사업 1030억원 등이다.
중앙유등시장 및 청과시장 현대화사업 6억원과 어린이 보호구역 및 도시공원 안전영상(CCTV) 구축사업 8억원, 이상근 국제음악제 2억원, 진주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32억원, 2014 진주 국제농식품박람회 10억원, 판문동 외 5지구 하수관거 정비사업 88억원 등을 확보했다.
이번 국·도비 예산확보는 복지예산 대폭 증가에 따른 신규사업, SOC 사업 축소가 전망되는 가운데에서도 당초 정부안보다 9개 사업 127억원을 증액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진주시는 이와 함께 정부에서 직접 시행하는 진주지역 예산 1539억원도 별도로 확보했다.
이처럼 국·도비 예산을 전년에 비해 대폭 확대해 확보하게 된 것은 연초 대책반 구성, 인적 네트워크 활용 등이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무엇보다 행정과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조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진주시는 확보된 예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품격 있는 축제 개최, 농업 경쟁력 강화, 환경기초시설 확충, 각종 SOC사업 추진 등 지역현안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올 한 해 확보한 국·도비를 통해 인구 50만 자족도시 진주 건설을 앞당겨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국비 예산 확보 내역
△중앙유등시장 및 청과시장 현대화사업 6억원 △어린이 보호구역 및 도시공원 안전영상(CCTV) 구축사업 8억원 △진주남강 유등축제 2억원 △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 9억원 △이상근 국제음악제 2억원 △진주문화원 건립사업 3억원 △전통 목공예·가구 가공센터 조성 10억원 △월아산 목재문화 체험장 조성사업 13억원 △진양호 농어촌 테마공원 조성사업 10억원 △숲가꾸기 사업 11억원 △문산읍·일반성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48억원 △이반성지구·대곡 단목지구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9억원 △자전거 인프라 구축사업 6억원 △금호지 경관개선 사업 1억4000만원 △대평유지 생태하천 조성(복원)사업 4억원 △비봉·옥봉지구 위험지역 정비사업 10억원 △소하천 정비사업 8억원 △가좌동 고향의 강 사업 18억원 △진주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32억원 △2014 진주 국제농식품박람회 10억원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 17억원 △유기질 비료 공급지원 26억원 △정동 보건진료소 이전 신축사업 1억3000만원 △이반성·사봉·정촌·금곡·명석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15억원 △판문동 외 5지구 하수관거 정비사업 88억원 △비점오염원 처리시설 설치 72억원 △진주시 소화조 효율 개선사업 33억원 △진성 공공하수 처리시설 설치공사 69억원 △진주 공공하수 처리시설 악취저감시설 설치 5억원 △대곡 단목·지수 승산마을 소규모 하수도 설치공사 21억원 △진주성 탐방로 포장공사 2억원 △진주 광역쓰레기 매립장 증설사업 3억원 등이다.
△동남권 뿌리산업 R&D인프라 구축사업 32억원 △세라믹섬유 실용화센터 건립 45억원 △경남환경독성본부 바이오매스 연구용역 5억원 △실크연사 시제품 제작기반 구축사업 5억원 △집현∼유곡 국도대체 우회도로 200억원 △금산 와룡지구 정비사업 2억원 △남강 국가하천 정비사업 6억원 △수곡 원외지구 국가하천 정비사업 19억원 △국도2호선∼원촌 병목구간 개선사업(교차로 개설) 80억원△진주∼광양간 철도 복선화사업 103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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