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들의 효율적인 해외마케팅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창원에서 일괄 시행했지만 기업체 관계자들이 편리하게 참석하고 관계기관들이 역할을 상세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진주, 김해에서도 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참여기관은 경남도를 비롯해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경남무역, 코트라 등이다. 설명회 일정은 17일 창원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회의실, 21일 진주시 문산읍 바이오21센터, 23일 김해시청 등이다. 행사 시작 시각은 모두 오후 2시다.
경남도는 설명회에서 올해 무역사절단 운영, 해외박람회·전시회 참가계획과 각종 수출 지원정책을 안내할 예정이다.(☎ 055-211-2823)
한편 경남도 관계자는 “올해는 세계경제의 완만한 회복세에 따른 수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수출 관련 기관들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도내 유망 중소기업들의 해외마케팅 사업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지난해에는 창원에서 일괄 시행했지만 기업체 관계자들이 편리하게 참석하고 관계기관들이 역할을 상세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진주, 김해에서도 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참여기관은 경남도를 비롯해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경남무역, 코트라 등이다. 설명회 일정은 17일 창원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회의실, 21일 진주시 문산읍 바이오21센터, 23일 김해시청 등이다. 행사 시작 시각은 모두 오후 2시다.
경남도는 설명회에서 올해 무역사절단 운영, 해외박람회·전시회 참가계획과 각종 수출 지원정책을 안내할 예정이다.(☎ 055-211-2823)
한편 경남도 관계자는 “올해는 세계경제의 완만한 회복세에 따른 수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수출 관련 기관들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도내 유망 중소기업들의 해외마케팅 사업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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