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경찰서장직에서 명예퇴직을 하게 돼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차상돈 사천경찰서장<사진>이 16일 오후 3시 명예퇴임식을 갖고 27년 경찰 공직을 마무리 했다.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사천시장에 출마하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차 서장은 사천경찰서장 부임 후 사천시와 시의회를 방문해 치안인프라 구축을 위한 설명회를 열고 시 전체 예산 1% 확보하는 등 방범시설 확충에 주력했다.
또한 차서장은 지역치안책임제·스마트 경찰대 발족 등 완벽하고 안정된 치안확보와 함께 시민의식 변화를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 등으로 지역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차 서장은 퇴임사에서 “27년간의 경찰 생활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된 것은 사천시민과 동료 경찰의 덕분이었다”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 큰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상돈 서장은 지난 1987년 경찰간부후보 35기로 경찰에 입문, 경찰청 정보과 정보분실장 및 특수수사과, 하동·진해 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차상돈 사천경찰서장<사진>이 16일 오후 3시 명예퇴임식을 갖고 27년 경찰 공직을 마무리 했다.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사천시장에 출마하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차 서장은 사천경찰서장 부임 후 사천시와 시의회를 방문해 치안인프라 구축을 위한 설명회를 열고 시 전체 예산 1% 확보하는 등 방범시설 확충에 주력했다.
또한 차서장은 지역치안책임제·스마트 경찰대 발족 등 완벽하고 안정된 치안확보와 함께 시민의식 변화를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 등으로 지역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차 서장은 퇴임사에서 “27년간의 경찰 생활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된 것은 사천시민과 동료 경찰의 덕분이었다”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 큰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상돈 서장은 지난 1987년 경찰간부후보 35기로 경찰에 입문, 경찰청 정보과 정보분실장 및 특수수사과, 하동·진해 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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