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KT위즈와 총 4차례 평가전
NC다이노스와 KT위즈가 미국 애리조나에서 맞대결을 갖고 스프링캠프 전력탐색전에 나선다.
NC다이노스는 20일 10구단으로 창단한 KT위즈와 미국 현지에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총 4차례 평가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비록 평가전이긴 하나 양팀의 경기는 최근에 생긴 신생구단끼리의 격돌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프로야구를 호령했던 포수출신 명장(김경문, 조범현 감독)들의 지략대결을 비롯해 최근 3년 간 고교와 대학을 망라한 최고의 유망주들이 몰려있어 흥미로운 대결이 될 전망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뒤지는 KT는 1군 진입을 1년 남은 상황에서도 육성형 외국인선수를 영입하는 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스프링캠프에 임하고 있다. 첫 경기는 현지 시각 다음달 1일, NC가 훈련중인 아넥스 필드에서 열리며 다음날인일에는 KT가 머물고 있는 키노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이어 5일과 7일에 같은 방식으로 한 차례씩 더 경기를 가진다. 양팀은 현지 시각으로 모두 오후 12시 30분(한국시각 오전 4시 30분)부터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 경기일정
2월 1일 12시 30분(한국시각 오전 4시 30분) -NC 다이노스 홈(Annex Fields)
2월 2일 12시 30분(한국시각 오전 4시 30분) - KT 위즈 홈(Kino Sports Complex)
2월 5일 12시 30분(한국시각 오전 4시 30분)- NC 다이노스 홈(Annex Fields)
2월 7일 12시 30분(한국시각 오전 4시 30분)- KT 위즈 홈(Kino Sports Complex)
NC다이노스는 20일 10구단으로 창단한 KT위즈와 미국 현지에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총 4차례 평가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비록 평가전이긴 하나 양팀의 경기는 최근에 생긴 신생구단끼리의 격돌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프로야구를 호령했던 포수출신 명장(김경문, 조범현 감독)들의 지략대결을 비롯해 최근 3년 간 고교와 대학을 망라한 최고의 유망주들이 몰려있어 흥미로운 대결이 될 전망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뒤지는 KT는 1군 진입을 1년 남은 상황에서도 육성형 외국인선수를 영입하는 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스프링캠프에 임하고 있다. 첫 경기는 현지 시각 다음달 1일, NC가 훈련중인 아넥스 필드에서 열리며 다음날인일에는 KT가 머물고 있는 키노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이어 5일과 7일에 같은 방식으로 한 차례씩 더 경기를 가진다. 양팀은 현지 시각으로 모두 오후 12시 30분(한국시각 오전 4시 30분)부터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 경기일정
2월 1일 12시 30분(한국시각 오전 4시 30분) -NC 다이노스 홈(Annex Fields)
2월 2일 12시 30분(한국시각 오전 4시 30분) - KT 위즈 홈(Kino Sports Complex)
2월 5일 12시 30분(한국시각 오전 4시 30분)- NC 다이노스 홈(Annex Fields)
2월 7일 12시 30분(한국시각 오전 4시 30분)- KT 위즈 홈(Kino Sports Com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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