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도항2주공관리사무소, 29일까지 ‘엄마손밥상’ 행사
함안도항2주공관리사무소(관리소장 김창규)는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단지 내 맞벌이 부부 자녀 등 불규칙한 점심식사를 하는 아동 36명에게 점심 급식을 제공하는 ‘엄마손밥상’ 행사를 한다.
주거복지연대가 주관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후원하는 이 행사는 어린이들의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또래 집단의 어울림으로 서로를 위하는 나눔의 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해 기획돼 2011년 여름방학을 시작으로 여섯 번째로 이어지고 있다.
‘엄마손밥상’은 조리사 2명이 계획된 식단표에 의해 매일 메뉴를 달리하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가정과 똑같이 안전하게 조리, 제공하게 되며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25일간 운영하게 된다.
또한 방학기간 자녀들의 점심식사와 병행해 함안군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전문강사들이 매일 식사 전 90분 동안 페이스페인팅, 천연화장품 만들기, 교통안전과 자원봉사교육, 종이접기, 엄마가 들려주는 한문이야기 등 총 23회의 학습과 취미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단지 내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김창규 관리소장은 “자칫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아이들에게 영양과 정성이 가득한 한 끼 식사를 만들어 주는 것만으로도 엄마의 사랑과 온정을 전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주거복지연대가 주관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후원하는 이 행사는 어린이들의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또래 집단의 어울림으로 서로를 위하는 나눔의 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해 기획돼 2011년 여름방학을 시작으로 여섯 번째로 이어지고 있다.
‘엄마손밥상’은 조리사 2명이 계획된 식단표에 의해 매일 메뉴를 달리하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가정과 똑같이 안전하게 조리, 제공하게 되며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25일간 운영하게 된다.
또한 방학기간 자녀들의 점심식사와 병행해 함안군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전문강사들이 매일 식사 전 90분 동안 페이스페인팅, 천연화장품 만들기, 교통안전과 자원봉사교육, 종이접기, 엄마가 들려주는 한문이야기 등 총 23회의 학습과 취미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단지 내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김창규 관리소장은 “자칫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아이들에게 영양과 정성이 가득한 한 끼 식사를 만들어 주는 것만으로도 엄마의 사랑과 온정을 전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