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20일 욕지면 연화보건진료소 이전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김동진 통영시장과 원경숙 도의회 의원 및 서국현 통영시의회 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신축한 연화보건진료소는 연면적 144.85㎡에 사업비 3억 2000만원으로 지난해 9월에 착공, 12월에 준공한 지상2층 현대식 건물로 진료실과 대기실, 처치실, 건강증진실, 숙소 등으로 구성돼 있다.
건강증진실은 물리치료 장비등이 있어 관절염과 허리통증 등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어촌 주민들의 건강관리 및 휴식처로 이용된다.
김동진 시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 및 복지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준공식에는 김동진 통영시장과 원경숙 도의회 의원 및 서국현 통영시의회 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신축한 연화보건진료소는 연면적 144.85㎡에 사업비 3억 2000만원으로 지난해 9월에 착공, 12월에 준공한 지상2층 현대식 건물로 진료실과 대기실, 처치실, 건강증진실, 숙소 등으로 구성돼 있다.
건강증진실은 물리치료 장비등이 있어 관절염과 허리통증 등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어촌 주민들의 건강관리 및 휴식처로 이용된다.
김동진 시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 및 복지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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