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진학시기별 진로ㆍ진학…22일 창원대
경남도교육청은 22일 오전 10시30분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진학정책연구소 이남렬 소장이 초빙돼 자녀를 자기주도적 인재로 만들기 위한 준비방법에 대한 연수가 실시됐다.
글로벌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리더십 향상에 기여할 인재육성을 위해 창원대학교 리더십센터와 연계한 실시한 이날 연수에서는 먼저 학부모가 자녀 진로ㆍ진학지도를 위해 갖춰야 할 태도와 자녀의 대학진학을 위한 정보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 학부모들의 박수갈채가 넘치는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이남렬 소장은 무엇보다 먼저 학부모들의 태도변화를 요청했다. “자녀는 부모의 아바타가 아니며, 부모는 자녀 삶의 연출자가 아니라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면서 “자녀가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의 장을 펼쳐주되 자녀가 자기주도적으로 선택하고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남렬 소장은 또 “자녀가 자기주도적 인재가 되기 위한 준비방법으로 자녀와 함께 진지하게 고민하고 충분한 정보를 찾아보고, 꿈과 비전을 선언하고, 목표가 정해지면 자기소개서를 만들어라”며 활동보고서를 정리하는 방법까지 명쾌히 제시했다.
고영진 경남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경남교육청은 꿈을 키우는 학교·함께하는 교육을 비전으로 50만 명의 학생들이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에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하며, 동시에 중도 탈락 없는 경남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진학정책연구소 이남렬 소장이 초빙돼 자녀를 자기주도적 인재로 만들기 위한 준비방법에 대한 연수가 실시됐다.
글로벌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리더십 향상에 기여할 인재육성을 위해 창원대학교 리더십센터와 연계한 실시한 이날 연수에서는 먼저 학부모가 자녀 진로ㆍ진학지도를 위해 갖춰야 할 태도와 자녀의 대학진학을 위한 정보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 학부모들의 박수갈채가 넘치는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이남렬 소장은 무엇보다 먼저 학부모들의 태도변화를 요청했다. “자녀는 부모의 아바타가 아니며, 부모는 자녀 삶의 연출자가 아니라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면서 “자녀가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의 장을 펼쳐주되 자녀가 자기주도적으로 선택하고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남렬 소장은 또 “자녀가 자기주도적 인재가 되기 위한 준비방법으로 자녀와 함께 진지하게 고민하고 충분한 정보를 찾아보고, 꿈과 비전을 선언하고, 목표가 정해지면 자기소개서를 만들어라”며 활동보고서를 정리하는 방법까지 명쾌히 제시했다.
고영진 경남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경남교육청은 꿈을 키우는 학교·함께하는 교육을 비전으로 50만 명의 학생들이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에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하며, 동시에 중도 탈락 없는 경남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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