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경문 감독과 3년 17억원 계약
NC, 김경문 감독과 3년 17억원 계약
  • 박성민
  • 승인 2014.01.2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C다이노스가 지난 22일 김경문(55) 감독과 연장계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에 참가중인 김경문 감독은 현지에서 배석현 단장과 만나 잔여기간 포함, 계약기간 3년(2014~2016년) 계약금 5억원, 연봉 4억원의 조건에 재계약을 했다. 지난 2011년 9월 팀의 창단 감독으로 부임한 김 감독은 지난 2년간 신생팀의 한계를 뛰어넘어 선수육성과 경기력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아왔다. NC는 지금까지 김 감독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팀을 이끌 수 있도록 잔여기간이 1년 남은 시점에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김 감독은 “먼저 저를 믿어준 구단에 감사하며 우수한 코칭스탭들과 힘을 모아 강한 구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문 감독
NC다이노스가 지난 22일 김경문(55) 감독과 계약기간 3년, 오는 2016년까지 연장계약을 확정했다. /사진제공=NC다이노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