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지속가능발전재단, 맞춤형 수업 개발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이사장 박은경)은 학교의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확산과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특수분야 직무연수, 교실에서의 지속가능발전교육을 했다.
지난 25일까지 시행된 시행된 본 연수에 참가한 18명의 교사들은 어떻게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학교 교실 안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을지 다양한 사례와 워크숍, 기상대와 수산과학관, 수산공장 등을 방문했다.
특히 코펜하겐의 반로제 공립학교 피터 다니엘 앤더슨 교감이 강사로 초청돼 반로제 학교가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어떻게 교과수업 시간에 하는지 소개했다.
참가교사들은 ‘통영의 기후변화에 비추어볼 때 통영 초등학생의 과거, 현재, 미래의 생활은 어떤 모습일까요’, ‘2014년 여름에도 에어컨 파동은 계속된다 무더위를 극복하는 방법은’, ‘기후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우리 해산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20년 후에 통영을 관광명소로 만드는 방법은’이라는 4종의 수업을 개발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개발된 수업은 통영RCE 홈페이지(www.rce.or.kr)에 게시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통영RCE는 2012년 처음으로 경남교육연수원지정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실시해 지금까지 2012년 1월, 2013년 1월과 7월, 그리고 2014년 1월에 네 차례 운영한 바 있다.
지난 25일까지 시행된 시행된 본 연수에 참가한 18명의 교사들은 어떻게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학교 교실 안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을지 다양한 사례와 워크숍, 기상대와 수산과학관, 수산공장 등을 방문했다.
특히 코펜하겐의 반로제 공립학교 피터 다니엘 앤더슨 교감이 강사로 초청돼 반로제 학교가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어떻게 교과수업 시간에 하는지 소개했다.
참가교사들은 ‘통영의 기후변화에 비추어볼 때 통영 초등학생의 과거, 현재, 미래의 생활은 어떤 모습일까요’, ‘2014년 여름에도 에어컨 파동은 계속된다 무더위를 극복하는 방법은’, ‘기후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우리 해산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20년 후에 통영을 관광명소로 만드는 방법은’이라는 4종의 수업을 개발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개발된 수업은 통영RCE 홈페이지(www.rce.or.kr)에 게시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통영RCE는 2012년 처음으로 경남교육연수원지정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실시해 지금까지 2012년 1월, 2013년 1월과 7월, 그리고 2014년 1월에 네 차례 운영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