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향토사연구회가 지역에 숨겨져 있는 소중한 문화를 발굴해 책으로 소개하고 있는 향토사료집 ‘밀양이야기 제4집’을 지난달 30일 발간했다.
이번 밀양이야기 4집에는 ‘밀양 영남루 탐색(박종문)’과 ‘영남 제일루의 명승 영남루 국보환원의 당위성(장병수)’, ‘밀양 영남루를 노래한 시(황해령)’등 보물 제 147호인 밀양 영남루 국보환원 운동에 초점을 맞추고 집중 조명했다. 이 외에도 ‘밀양아리랑 가사집 편집에 대한 소회(박희학)’, ‘명창 이춘희의 아리랑(서정매)’, ‘밀양 분지를 둘러싼 산성, 미리미동국의 산성(손흥수)’ 등 회원들의 수필을 비롯해 모두 200여 페이지 분량으로 다양한 지역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박종문 회장은 “밀양이야기는 회원들이 지역에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보전 전승 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매년 한 권씩 단행본으로 엮어내고 있다”며 “특히 지역에 청소년들에게 향토애를 고취시키는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밀양이야기 4집에는 ‘밀양 영남루 탐색(박종문)’과 ‘영남 제일루의 명승 영남루 국보환원의 당위성(장병수)’, ‘밀양 영남루를 노래한 시(황해령)’등 보물 제 147호인 밀양 영남루 국보환원 운동에 초점을 맞추고 집중 조명했다. 이 외에도 ‘밀양아리랑 가사집 편집에 대한 소회(박희학)’, ‘명창 이춘희의 아리랑(서정매)’, ‘밀양 분지를 둘러싼 산성, 미리미동국의 산성(손흥수)’ 등 회원들의 수필을 비롯해 모두 200여 페이지 분량으로 다양한 지역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박종문 회장은 “밀양이야기는 회원들이 지역에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보전 전승 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매년 한 권씩 단행본으로 엮어내고 있다”며 “특히 지역에 청소년들에게 향토애를 고취시키는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