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산대첩기념사업회는 지난 6일 정기이사회에서 현 박명용(77) 이사장의 후임으로 정동배<사진·72> 전 경남요트협회장을 임기 3년의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정 이사장은 1997년 제2대 통영시의원으로 활동한 지역의 대표적인 원로 정치인이자 체육인이다.
제3대 경남 시·군의장협의회장을 역임하고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16년간 경남도요트협회장을 맡았다.
신임 정 이사장은 1997년 제2대 통영시의원으로 활동한 지역의 대표적인 원로 정치인이자 체육인이다.
제3대 경남 시·군의장협의회장을 역임하고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16년간 경남도요트협회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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