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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고영조)은 문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14년 찾아가는 영화상영회’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찾아가는 영화상영회사업은 지난해 섬마을주민을 대상으로한 섬마을 영화상영회사업의 성공에 힘입어 산간·도서벽지마을, 사회복지시설, 교정시설까지 문화취약계층 전반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접수기간은 17일부터 28일까지이며 지원신청은 산간·도서벽지마을의 경우 18개시군에서 신청해야하고, 사회복지시설에서는 직접 진흥원으로 지원신청을 하면된다.
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취약계층의 문화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소외감을 극복해 모두가 다함께 행복한 경남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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