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면장은 진주농림전문대를 졸업하고 75년 거창군에서 공직을 시작해 82년 의령군으로 전입, 축산계장을 거쳐 2012년 5급으로 승진했다. 의령군의회 전문위원을 거쳐 화정면장으로 부임, 1년 6개월 간 지역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했다.
공직생활 중 온화한 성품과 치밀하고 섬세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 3회, 도지사표창 등 많은 수상경력을 갖고 있으며, 명예 퇴임과 함께 녹조근정훈장을 수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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