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현태)는 창원시와 공동으로 ‘2014 창원시 남미 종합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중소제조업체를 이달 21일까지 모집한다.
무역사절단으로 선정된 기업은 남미에서 현지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게 된다.
파견지역은 에콰도르(키토), 칠레(산티아고) 등이며, 기간은 4월 23일~4월 30일까지다.
이번 파견 국가인 에콰도르는 우리나라와 상호보완적인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교역 잠재력이 크며, 에콰도르 정부의 건설 및 개선, 도로망 확충,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과 같은 사회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 한국 기업의 참여 기회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칠레는 중남미에서 안정적이며 탄탄한 경제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2003년 우리나라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후 이를 활용한 지속적인 경제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어 한국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다.
창원시가 주관하고 중진공이 수탁 수행하는 이번 무역사절단은 참가 신청기업의 현지 시장성 및 수출잠재력을 고려하여 최종 참가기업을 선정하고 바이어 발굴 및 상담 주선을 통해 수출계약 기회를 제공하며 상담장 임차비, 바이어 발굴비, 통역비 50%, 1사 1인 왕복항공료 50%를 지원한다.
무역사절단에 참가의사가 있는 창원시 소재 중소기업은 경남도 온라인지원시스템(trade.gndo.kr)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055-212-1367,1358), 창원시 기업사랑과(055-225-3278)로 신청하면 된다.
무역사절단으로 선정된 기업은 남미에서 현지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게 된다.
파견지역은 에콰도르(키토), 칠레(산티아고) 등이며, 기간은 4월 23일~4월 30일까지다.
이번 파견 국가인 에콰도르는 우리나라와 상호보완적인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교역 잠재력이 크며, 에콰도르 정부의 건설 및 개선, 도로망 확충,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과 같은 사회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 한국 기업의 참여 기회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칠레는 중남미에서 안정적이며 탄탄한 경제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2003년 우리나라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후 이를 활용한 지속적인 경제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어 한국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다.
창원시가 주관하고 중진공이 수탁 수행하는 이번 무역사절단은 참가 신청기업의 현지 시장성 및 수출잠재력을 고려하여 최종 참가기업을 선정하고 바이어 발굴 및 상담 주선을 통해 수출계약 기회를 제공하며 상담장 임차비, 바이어 발굴비, 통역비 50%, 1사 1인 왕복항공료 50%를 지원한다.
무역사절단에 참가의사가 있는 창원시 소재 중소기업은 경남도 온라인지원시스템(trade.gndo.kr)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055-212-1367,1358), 창원시 기업사랑과(055-225-3278)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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