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진주시장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16일 초전동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탁구협회(회장 정광근)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땀 흘려 연마한 실력을 뽐냈다.
이번 대회는 탁구경기를 통한 기량향상과 선수 육성 발전을 위하고 체육활동의 생활화로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경기 진행은 전국오픈 대회로 남자단체전 1, 2, 3부와 여자 단체전 1, 2부, 일반부 개인단식 8개부, 여자부 개인단식 6개부로 나누어 치러졌다.
16일 오전 열린 개회식에는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동호회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추첨을 통해 탁구용품 등 푸짐한 상품을 나눠줬다.
진주시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탁구동호인이 참가하는 대회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산업문화도시 진주를 널리 알리고, 탁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즐거운 축제로 한 단계 더 승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탁구협회(회장 정광근)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땀 흘려 연마한 실력을 뽐냈다.
이번 대회는 탁구경기를 통한 기량향상과 선수 육성 발전을 위하고 체육활동의 생활화로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경기 진행은 전국오픈 대회로 남자단체전 1, 2, 3부와 여자 단체전 1, 2부, 일반부 개인단식 8개부, 여자부 개인단식 6개부로 나누어 치러졌다.
16일 오전 열린 개회식에는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동호회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추첨을 통해 탁구용품 등 푸짐한 상품을 나눠줬다.
진주시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탁구동호인이 참가하는 대회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산업문화도시 진주를 널리 알리고, 탁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즐거운 축제로 한 단계 더 승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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