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마라톤 참가팀 <중소기업진흥공단>
진주남강마라톤 참가팀 <중소기업진흥공단>
  • 최창민
  • 승인 2014.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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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이하 중진공)마라톤클럽 회원과 이사장 등 60여명이 본사 진주이전 원년을 맞아 지역주민과 소통의 폭을 확대하고 유관기관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위해 2014 진주남강마라톤대회에 참가한다.

중진공 마라톤 동호회(회장 임동환)는 마라톤을 통한 직원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위해 조직됐다. 특히 박철규 이사장이 마라톤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어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같이함으로서 클럽이 활성화되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있어 조직 내 소통의 장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훈련장소는 서울의 여의도 공원, 한강공원 등이다.

최병채 본부장은 풀코스를 24회 완주했으며 기록은 3시간 40분이며 하프코스를 15회 완주했다.

마라톤 시작은 발목골절부상회복을 위한 재활훈련으로 시작했다. 지난해 남강마라톤대회시 좋은 추억이 있었는데 이제는 가족행사처럼 느껴진다고 했다.

이두환 부장은 풀코스를 25회 완주했다. 기록은 3시간37분이며 하프코스를 50회 완주했다. 체중조절을 위해 실시해 30kg감량에 성공했다.

이진아주임은 풀코스 4회를 완주했으며 출산이후 무료했던 삶에 활력을 주기위해 시작했다.

정병옥 차장은 풀코스를 1회 완주했다. 역사적인 본사 이전을 앞두고 남강을 배경으로 진주를 가슴에 안고자 한다고 했다.

박철규 이사장은 “중진공에게 있어 진주시대 원년으로 저를 비롯해 임직원 모두 새로운 생활에 대해 기대가 크다”며 “지난대회에 도 참가해 10km를 완주하였으며, 그때 본 남강의 아름다움과 진주시민의 환영은 잊혀지지 않는다”고 했다. 풀코스를 7회 완주한 마라톤 마니아이다. 최창민기자



사본 -단체사진2
중소기업진흥공단마라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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