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여성단체협의회 제10대 회장에 신임 김광순<사진> 한국자유총연맹 김해시지회 여성회장이 취임했다.
김해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8일 제9대 김소현 회장(새마을부녀회 김해시지회 회장)에 이어 김광순 회장을 추대했다고 3일 밝혔다.
이·취임식에는 김춘수 부시장을 비롯한 협의회 소속 19개 단체 회원과 내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김회장은 취임사에서 “소통과 나눔, 화합과 존중의 단체문화 조성을 통해 상호간 배려와 격려가 넘치는 행복한 협의회를 만들겠다”며 “회원들의 정보교류와 친목도모의 장을 마련해 19개 전 여성단체 회원이 한식구로 여기며 함께 봉사하고 기쁨을 나누는 26만 김해여성을 대표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광순 신임 회장과 이임한 김소현 회장은 취임 축하로 받은 쌀 500kg과 격려금 50만원을 생활이 어려운 세터민과 결손가정 후원에 써 달라며 시에 기탁해 아름다운 여성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해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8일 제9대 김소현 회장(새마을부녀회 김해시지회 회장)에 이어 김광순 회장을 추대했다고 3일 밝혔다.
이·취임식에는 김춘수 부시장을 비롯한 협의회 소속 19개 단체 회원과 내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김회장은 취임사에서 “소통과 나눔, 화합과 존중의 단체문화 조성을 통해 상호간 배려와 격려가 넘치는 행복한 협의회를 만들겠다”며 “회원들의 정보교류와 친목도모의 장을 마련해 19개 전 여성단체 회원이 한식구로 여기며 함께 봉사하고 기쁨을 나누는 26만 김해여성을 대표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광순 신임 회장과 이임한 김소현 회장은 취임 축하로 받은 쌀 500kg과 격려금 50만원을 생활이 어려운 세터민과 결손가정 후원에 써 달라며 시에 기탁해 아름다운 여성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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