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첫 여성 조종사 탄생
진에어 첫 여성 조종사 탄생
  • 연합뉴스
  • 승인 2014.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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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인 진에어에서도 처음으로 여성 조종사가 나왔다.

 진에어는 부조종사 훈련요원이었던 최윤경 운항승무원이 3일 김포∼제주 노선에서 정식 부기장 자격으로 첫 비행근무를 했다고 4일 밝혔다.

 진에어는 운항승무원을 채용할 때 최소 1천시간의 운항 경력을 요구한다. 운항승무원이 되면 1년 이상의 교육·훈련을 거쳐 부기장 운항자격 인정심사를 통과해야 부기장이 될 수 있다.

 한편 대한항공(8명), 아시아나항공(2명), 제주항공(5명), 이스타항공(3명), 티웨이항공(2명) 등 국내에는 여성 조종사가 20명 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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