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5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시니어클럽(관장 김현), 진주여성회(회장 김은숙)와 함께 육아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인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에따라 진주시와 진주시니어클럽, 진주여성회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장난감은행의 육아 정책자문, 정보교류, 영유아 돌봄 사업 지원, 영유아 프로그램 참여, 회원 자원봉사활동을 상호 협력하에 실시하게 된다.
진주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할머니 보육도우미 회원들이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영유아 돌봄사업을 지원하며, 진주여성회는 영유아프로그램 재능기부 참여와 책읽기 프로그램 내용 제공, 회원의 장난감은행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진주시는 두 단체에서 실시하는 영유아교육에 보육전문요원을 강사로 파견하고 프로그램 발전 공간 제공과 영유아관련 정보교류와 정책제안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진주시는 지난 1월에는 4개 대학교 유아관련 학과와 업무 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
이날 이창희 시장은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장난감은행 발전을 위해 민간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고무적이다”면서 “정책제안과 정보교류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에따라 진주시와 진주시니어클럽, 진주여성회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장난감은행의 육아 정책자문, 정보교류, 영유아 돌봄 사업 지원, 영유아 프로그램 참여, 회원 자원봉사활동을 상호 협력하에 실시하게 된다.
진주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할머니 보육도우미 회원들이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영유아 돌봄사업을 지원하며, 진주여성회는 영유아프로그램 재능기부 참여와 책읽기 프로그램 내용 제공, 회원의 장난감은행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진주시는 두 단체에서 실시하는 영유아교육에 보육전문요원을 강사로 파견하고 프로그램 발전 공간 제공과 영유아관련 정보교류와 정책제안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진주시는 지난 1월에는 4개 대학교 유아관련 학과와 업무 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
이날 이창희 시장은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장난감은행 발전을 위해 민간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고무적이다”면서 “정책제안과 정보교류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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