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중학교(교장 김철근)에서 지역 사회단체와 연계한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의 모범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물려주고 간 교복 70여벌을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함양지부(지부장 이금순) 회원들이 깨끗하게 수선하고 세탁해 함양중학교로 다시 보내왔다.
이 교복은 가정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함양中, 지역 사회단체하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후배들을 생각한 졸업생들의 배려심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다.
교복을 받은 학생들은 “새 옷이나 다름없는 교복을 받아서 정말 기쁘고 교복을 깨끗하게 수선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철근 교장은 “우리 학교 신입생들을 위해 힘써주신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함양지부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함양중학교가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 및 교육기부 문화의 모범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물려주고 간 교복 70여벌을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함양지부(지부장 이금순) 회원들이 깨끗하게 수선하고 세탁해 함양중학교로 다시 보내왔다.
이 교복은 가정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함양中, 지역 사회단체하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후배들을 생각한 졸업생들의 배려심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다.
교복을 받은 학생들은 “새 옷이나 다름없는 교복을 받아서 정말 기쁘고 교복을 깨끗하게 수선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철근 교장은 “우리 학교 신입생들을 위해 힘써주신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함양지부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함양중학교가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 및 교육기부 문화의 모범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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