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경찰서(서장 박금룡)는 지난 7일 서장실에서 범죄신고 유공자인 김모(72)씨를 초청하여 경찰서장 감사장과 범죄신고 보상금을 지급했다김씨는 지난달 24일 서부경남 일대에서 고물상을 가장하여 빈집에 들어가 운동기구·고철 등을 상습 절취해온 절도범 검거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다. 김씨는 “범죄현장을 목격한 국민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감사장과 함께 보상금까지 받게 되어 너무나 고맙다”며 겸손해 했다.산청/원경복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경복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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