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규씨는 면사무소 입구에 표지석이 없어 면사무소를 찾는 외부방문객(민원인, 출향인사 등)의 어려움이 많다는 말을 전해 듣고 사비 1200만원을 들여 표지석을 설치했다.
이날 표지석 제막식 참석자들은 제막식을 계기로 보국충석의 정신을 되새기고 화합하고 민심과 인심 좋은 명석으로 거듭나 누구나 와서 살고 싶어 하는 명석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다짐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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