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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56·중장·공사 28기) 공군교육사령부 사령관이 지난 12일 남해 미조 해상 생환훈련장을 점검하고 교관과 교육생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지도는 생환훈련장 정박지인 미조 북항 이전에 따른 훈련장 점검차 실시됐다. 또 김 사령관은 낙하산 해상 착수 훈련인 패러 세일(PARA-SAIL)을 직접 체험한 후 “오늘 같은 비바람과 높은 파고에서 훈련은 비록 고될지 몰라도 조종사들의 생존능력은 극대화 될 것”이라며 교육생을 격려했다. 미조 해상 생환훈련장은 해상추락 등 조종사 위급 상황시 해상 생존과 구조 등을 훈련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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