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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정부의 주요 문화활성 시책중 하나인 ‘문화가 있는 날’시행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함양소방서에 따르면 올해부터 시행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지난 2월 스키체험을 시작으로 연극·영화 등 공연관람, 현충원 참배, 고궁답사, 바닷길 탐방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과 17일에는영화‘300’을 감상하기도 했다.
소방서는 교대근무의 여건상 ‘문화가 있는 날’을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키긴 어렵지만,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이용해 정부 시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용식 소방서장은 “소방서 직원들은 고된 육체활동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함께 받으며 일하는 경우가 많은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극복과 함께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함양소방서에 따르면 올해부터 시행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지난 2월 스키체험을 시작으로 연극·영화 등 공연관람, 현충원 참배, 고궁답사, 바닷길 탐방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과 17일에는영화‘300’을 감상하기도 했다.
소방서는 교대근무의 여건상 ‘문화가 있는 날’을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키긴 어렵지만,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이용해 정부 시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용식 소방서장은 “소방서 직원들은 고된 육체활동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함께 받으며 일하는 경우가 많은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극복과 함께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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