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범의 클래식 세상만사’ 내달 8일 진해구민회관
(재)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관장 김병준)는 4월 진해군항제 기간 중 특별기획으로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클래식을 쉽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 감상회를 준비하고 있다.
진해문화센터의 클래식 감상회는 2013년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올 들어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감상회이다.
4월 8일 오후 7시 30분 진해구민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장일범의 클래식 세상만사’는 창원 시민 누구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진해문화센터가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준비한 공연으로 평소 클래식 공연을 접하기 힘들었던 시민들에게 해설자의 해박한 지식과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쉽게 클래식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감상회 주제는 오페라와 클래식 속의 ‘꽃과 봄’으로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아바네라(사랑은 들새와 같아)’, ‘그대가 내게 준 이 꽃의 의미는(꽃노래)’,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 중 ‘벚꽃 2중창’과 ‘안녕, 꽃피는 정든 집이여’, 오페라 자니스키키 중 ‘꽃피는 나무와 같은 피렌체’ 외에도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 중 ‘봄 꿈’, 베를린 필 12 첼리스트의 연주로 듣는 ‘파리의 꽃’ 등 봄을 배경으로 주옥같은 음악을 접할 수 있다.
한편 클래식 감상회는 KBS 클래식FM ‘장일범의 가정음악’ 진행자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음악평론가 장일범 교수가 직접 출연하여 진행을 맡아 스크린 영상 프로그램에 해설을 들려주게 된다.
총 90분 내외로 진행될 이번 감상회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은 진해문화센터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무료이며, 감상회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진해문화센터 공연예매시스템(http://jhcc.or.kr)을 통해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거나 전화로 예약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055)719-7890으로 하면 된다.
진해문화센터의 클래식 감상회는 2013년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올 들어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감상회이다.
4월 8일 오후 7시 30분 진해구민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장일범의 클래식 세상만사’는 창원 시민 누구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진해문화센터가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준비한 공연으로 평소 클래식 공연을 접하기 힘들었던 시민들에게 해설자의 해박한 지식과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쉽게 클래식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감상회 주제는 오페라와 클래식 속의 ‘꽃과 봄’으로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아바네라(사랑은 들새와 같아)’, ‘그대가 내게 준 이 꽃의 의미는(꽃노래)’,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 중 ‘벚꽃 2중창’과 ‘안녕, 꽃피는 정든 집이여’, 오페라 자니스키키 중 ‘꽃피는 나무와 같은 피렌체’ 외에도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 중 ‘봄 꿈’, 베를린 필 12 첼리스트의 연주로 듣는 ‘파리의 꽃’ 등 봄을 배경으로 주옥같은 음악을 접할 수 있다.
한편 클래식 감상회는 KBS 클래식FM ‘장일범의 가정음악’ 진행자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음악평론가 장일범 교수가 직접 출연하여 진행을 맡아 스크린 영상 프로그램에 해설을 들려주게 된다.
총 90분 내외로 진행될 이번 감상회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은 진해문화센터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무료이며, 감상회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진해문화센터 공연예매시스템(http://jhcc.or.kr)을 통해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거나 전화로 예약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055)719-789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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