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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부산경남지역 민영방송)은 19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석환(56) 부사장을 선임했다.
KNN은 19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김석환 부사장을 KNN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석환 사장은 KNN 보도국장, 경남본부장, 방송본부장 등을 거쳐 2012년부터 부사장을 역임했다.
KNN은 이밖에도 강병중 회장을 이사로 재선임하고, 문혁주 상무이사와 이성림 상무이사, 조승완 이사와 김병근 이사, 고영신 사외이사를 신규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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