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 근무하는 김영광(48·사진) 연구사가 거창사과발전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연구사는 지난 18일 거창사과원예농협 유통사업소에서 열린 2014거창사과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이종호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김 연구사는 거창군 거창읍에 신설된 사과이용연구소 청사 신축과정부터 참여하여 연구기반 조성은 물론 사과 이용 기술 개발을 위해 일해 왔다.
이종호 회장은 “경남 사과농가의 숙원사업인 사과이용연구소 건립과 향후 연구사업 수행을 위한 기반조성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감사패 수여 배경을 설명했다.
김 연구사는 “맡은 업무에 충실해야 한다는 본분을 잊지 않고 일한 것이 민간단체로부터 좋은 이미지로 평가 받은 것 같아 무엇보다도 기쁘다”며 “농업인의 사랑을 받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 연구사는 지난 18일 거창사과원예농협 유통사업소에서 열린 2014거창사과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이종호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김 연구사는 거창군 거창읍에 신설된 사과이용연구소 청사 신축과정부터 참여하여 연구기반 조성은 물론 사과 이용 기술 개발을 위해 일해 왔다.
이종호 회장은 “경남 사과농가의 숙원사업인 사과이용연구소 건립과 향후 연구사업 수행을 위한 기반조성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감사패 수여 배경을 설명했다.
김 연구사는 “맡은 업무에 충실해야 한다는 본분을 잊지 않고 일한 것이 민간단체로부터 좋은 이미지로 평가 받은 것 같아 무엇보다도 기쁘다”며 “농업인의 사랑을 받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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