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경남지부(지부장 구종호)가 출범했다.
경남지부는 19일 오후 7시 MBC경남 진주사옥에서 출범식을 열고 진주지부와 창원지부의 통합을 알렸다.
출범식에는 강성남 전국언론노조 위원장과 이성주 MBC본부 위원장, 김재명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정봉화 부울경 언론노조 협의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구종호 신임 지부장은 “창원·진주 조합원들의 이해와 정서를 화합하는데 앞장서는 한편, 비정규직을 비롯한 사내외 구성원들의 입장을 관철하는 데도 노력하겠다”면서 “MBC 노동조합의 빛나는 투쟁의 역사를 이어받은 만큼 지역사회와의 연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MBC본부 경남지부는 진주지부와 창원지부로 지내온 26년의 역사를 접고 75명의 조합원으로 경남 전역을 아우르는 새로운 조직으로 출범하게 됐다.
경남지부는 19일 오후 7시 MBC경남 진주사옥에서 출범식을 열고 진주지부와 창원지부의 통합을 알렸다.
출범식에는 강성남 전국언론노조 위원장과 이성주 MBC본부 위원장, 김재명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정봉화 부울경 언론노조 협의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구종호 신임 지부장은 “창원·진주 조합원들의 이해와 정서를 화합하는데 앞장서는 한편, 비정규직을 비롯한 사내외 구성원들의 입장을 관철하는 데도 노력하겠다”면서 “MBC 노동조합의 빛나는 투쟁의 역사를 이어받은 만큼 지역사회와의 연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MBC본부 경남지부는 진주지부와 창원지부로 지내온 26년의 역사를 접고 75명의 조합원으로 경남 전역을 아우르는 새로운 조직으로 출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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