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서 자동차 부품을 생산ㆍ수출하는 주식회사 KDA의 강성근(사진·68) 회장이 국립 경상대학교 장학금 되돌려주기 운동에 300만원을 전달했다.
강성근 회장의 장학금 되돌려주기 운동 참여는 경상대학교 동문이 아닌 사람으로서 적지 않은 금액을 출연한 것인데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등학교를 중퇴한 나와 같은 사람이 없었으면 한다”는 뜻을 밝혀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강성근 회장은 산청군 단성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등학교를 중퇴했다. 이후 진주에서 직장을 다니면서 기술을 배웠고, 그로부터 약 50년 동안 정밀 기계가공 업종에 종사하면서 35년 전 자동차 부품회사를 설립, 현재 김해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강성근 회장의 장학금 되돌려주기 운동 참여는 경상대학교 동문이 아닌 사람으로서 적지 않은 금액을 출연한 것인데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등학교를 중퇴한 나와 같은 사람이 없었으면 한다”는 뜻을 밝혀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강성근 회장은 산청군 단성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등학교를 중퇴했다. 이후 진주에서 직장을 다니면서 기술을 배웠고, 그로부터 약 50년 동안 정밀 기계가공 업종에 종사하면서 35년 전 자동차 부품회사를 설립, 현재 김해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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