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정촌초등학교가 지난 21일 새암관에서는 이색 교육과정설명회를 가져 학부형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450여명의 학부형 및 정촌교육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2014학년도 교육과정 설명회’는 방과후 교사들이 틈틈이 익힌 노래, 춤 등이 어우러진 예술한마당공연으로 진행돼 학부형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교육과정설명회는 밸리댄스의 아름다운 율동을 시작으로 행사가 열리자 참석자 모두 무척 신기해 했다. 이어 서우숙 연구부장이 ‘꿈, 사랑, 음악과 함께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 기르기’라는 주제로 2014학년도 정촌교육과정 설명이 진행됐다. 설명회에 이어 소프라노 정희경 교사의 넬라판타지아가 흘러나올 때는 열린 음악회의 무대를 느낄 정도로 환상적인 분위기가 연출됐으며, ‘행복을 주는 사람’이란 노래가 이어질 때에는 학부모 모두 손뼉치며 노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2014 독서프로그램’ 확산 차원에서 도서 경품 행사도 가졌다.
정촌초등학교 5학년 김영숙 학생 어머니는 “매년 교육과정 설명회는 딱딱한 분위기였는데 2014학년도 교육과정 설명회는 공연과 함께하니 감성적인 설명회가 된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 정촌초등학교는 교육현장에서부터 우리 전통을 생활화하자는 취지에서 다과도 가래떡과 생강차로 준비하여 참석한 학부모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450여명의 학부형 및 정촌교육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2014학년도 교육과정 설명회’는 방과후 교사들이 틈틈이 익힌 노래, 춤 등이 어우러진 예술한마당공연으로 진행돼 학부형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교육과정설명회는 밸리댄스의 아름다운 율동을 시작으로 행사가 열리자 참석자 모두 무척 신기해 했다. 이어 서우숙 연구부장이 ‘꿈, 사랑, 음악과 함께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 기르기’라는 주제로 2014학년도 정촌교육과정 설명이 진행됐다. 설명회에 이어 소프라노 정희경 교사의 넬라판타지아가 흘러나올 때는 열린 음악회의 무대를 느낄 정도로 환상적인 분위기가 연출됐으며, ‘행복을 주는 사람’이란 노래가 이어질 때에는 학부모 모두 손뼉치며 노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2014 독서프로그램’ 확산 차원에서 도서 경품 행사도 가졌다.
정촌초등학교 5학년 김영숙 학생 어머니는 “매년 교육과정 설명회는 딱딱한 분위기였는데 2014학년도 교육과정 설명회는 공연과 함께하니 감성적인 설명회가 된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 정촌초등학교는 교육현장에서부터 우리 전통을 생활화하자는 취지에서 다과도 가래떡과 생강차로 준비하여 참석한 학부모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