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청 지정 특성화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 사회적응 캠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정부의 고졸 취업자 일자리 정책지원 활성화의 하나로 고교 졸업 후 취업 예정인 학생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이직률을 줄이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오는 5월 7일부터 경기 시흥시 시화기술센터에서 2박3일간 실시되며, ‘퍼스트 이미지 메이킹’, ‘중소기업 인식개선’, ‘나의 성공스토리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회에 교육과정에 총 160여 명 안팎의 학생들이 참가해 모두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2년간 42개 학교, 총 2천여 명의 학생이 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고 중진공 측은 전했다.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 캠프’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특성화고는 중소기업연수원 정책연수팀(031-490-1256~7)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이 교육과정은 정부의 고졸 취업자 일자리 정책지원 활성화의 하나로 고교 졸업 후 취업 예정인 학생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이직률을 줄이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오는 5월 7일부터 경기 시흥시 시화기술센터에서 2박3일간 실시되며, ‘퍼스트 이미지 메이킹’, ‘중소기업 인식개선’, ‘나의 성공스토리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회에 교육과정에 총 160여 명 안팎의 학생들이 참가해 모두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2년간 42개 학교, 총 2천여 명의 학생이 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고 중진공 측은 전했다.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 캠프’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특성화고는 중소기업연수원 정책연수팀(031-490-125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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