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체육회가 최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 우수선수 육성지원금 7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배구부와 배드민턴부 선수들의 훈련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배구·배드민턴부는 지난 2009년 3월 창단 이래 매년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특히, 배구부는 작년 인천에서 개최 된 ‘제94회 전국체전’에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졸업생 3명이 모두 프로팀에 입단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권영민 경남도체육회 상근부회장은 “지난해 전국체전 배구 우승으로 전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도 체육발전과 우수선수 육성에 적극 협조해 주어 감사하다”며 “제95회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이 기금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배구부와 배드민턴부 선수들의 훈련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배구·배드민턴부는 지난 2009년 3월 창단 이래 매년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특히, 배구부는 작년 인천에서 개최 된 ‘제94회 전국체전’에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졸업생 3명이 모두 프로팀에 입단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권영민 경남도체육회 상근부회장은 “지난해 전국체전 배구 우승으로 전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도 체육발전과 우수선수 육성에 적극 협조해 주어 감사하다”며 “제95회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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