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지사, 기업애로 해소 간담회서 밝혀
경남도가 양산 일반산업단지의 기반시설을 지원하기로 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25일 양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양산지역 기업애로 해소 간담회’에서 양산 일반산단의 주차공간 및 도로개설 등 산단의 기반시설 확충과 관련한 사업비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 참석한 기업인들의 사업비 반영 건의에 따른 것이다.
홍 지사는 이어 지난 2월 14일 양산시 순방에서 언급한 양산~부산(노포동)간 도시철도 건설에 도비 396억 원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홍 지사가 밝힌 도비 지원액은 도시철도 건설 양산시 부담액의 25%에 달한다. 양산지역 기업인들은 최근 지역개발로 교통체증이 증가해 기업활동이 위축되고 있다며 경남도의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양산시 관내 기업인 대표 100여 명과 함께한 이날 간담회는 경남도 기업통합지원센터의 기업지원 시책과 양산시 기업지원 시책 설명에 이어 참석 기업인의 건의와 도지사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남도는 기업통합지원센터 내에 ‘기업애로해소 현장기동반’ 운영횟수를 월 2회 이상으로 정례화하고, 원거리 지역과 기업밀집 지역을 중점 방문하기로 했다. 기동반 요원에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을 충원하여 기업애로를 원스톱 상담·접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25일 양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양산지역 기업애로 해소 간담회’에서 양산 일반산단의 주차공간 및 도로개설 등 산단의 기반시설 확충과 관련한 사업비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 참석한 기업인들의 사업비 반영 건의에 따른 것이다.
홍 지사는 이어 지난 2월 14일 양산시 순방에서 언급한 양산~부산(노포동)간 도시철도 건설에 도비 396억 원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홍 지사가 밝힌 도비 지원액은 도시철도 건설 양산시 부담액의 25%에 달한다. 양산지역 기업인들은 최근 지역개발로 교통체증이 증가해 기업활동이 위축되고 있다며 경남도의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양산시 관내 기업인 대표 100여 명과 함께한 이날 간담회는 경남도 기업통합지원센터의 기업지원 시책과 양산시 기업지원 시책 설명에 이어 참석 기업인의 건의와 도지사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남도는 기업통합지원센터 내에 ‘기업애로해소 현장기동반’ 운영횟수를 월 2회 이상으로 정례화하고, 원거리 지역과 기업밀집 지역을 중점 방문하기로 했다. 기동반 요원에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을 충원하여 기업애로를 원스톱 상담·접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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